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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토니 사운드북 크리스마스 캐럴 -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 책 리뷰

by 로로봄 2025. 9. 14.

1.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책으로 만나는 즐거움

연말이 다가오면 거리 곳곳에서 캐럴이 울려 퍼지고,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반짝입니다.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싶었지만, 워킹맘으로서 매일 이벤트를 준비하기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주니토니 사운드북 크리스마스 캐럴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동요집이 아니라, 아이가 직접 버튼을 눌러 캐럴을 들으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사운드북이라 크리스마스 시즌에 딱 맞는 교재이자 놀이책이었습니다.

2. 캐럴 사운드북 안에 담긴 특별한 구성

주니토니 크리스마스 캐럴 사운드북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니토니 캐릭터와 함께하는 특별한 노래책이에요.
캐럴 노래 버튼: “징글벨”, “루돌프 사슴코”, “고요한 밤” 등 아이들이 따라 부르기 좋은 캐럴 수록
화려한 일러스트: 트리, 산타, 루돌프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그림이 함께 들어 있어 시각적으로도 즐거움
튼튼한 보드북: 아이가 여러 번 펼치고 눌러도 오래 쓸 수 있는 내구성
반복 재생 기능: 같은 곡을 여러 번 반복해 들을 수 있어 흥겨운 분위기 연출
덕분에 단순히 책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직접 크리스마스를 느끼며 놀 수 있는 감각적 학습책입니다.

3. 우리 아이가 직접 경험한 첫 반응

책을 건네자마자 아이는 산타 그림이 그려진 버튼을 눌렀습니다. 순간 흘러나온 “징글벨~ 징글벨~” 멜로디에 아이가 손뼉을 치며 웃음을 터뜨렸어요.
특히 “루돌프 사슴코” 노래에서는 노랫말을 금세 따라 하더니, 장난감 루돌프 인형을 가져와 함께 춤을 추더라고요.
며칠 후에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께 “징글벨~ 엄마랑 같이 불렀어요!”라고 자랑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릅니다.
이처럼 책 한 권이 단순한 놀이를 넘어 가족의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어주었어요.

4. 부모가 느낀 만족스러운 포인트

크리스마스 분위기 200% 완성
집에서도 캐럴이 흘러나오니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 눈높이에 맞춘 선곡
너무 길거나 어려운 곡이 아니라,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캐럴 위주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자기주도 놀이 가능
워킹맘에게 꼭 필요한 장점! 아이가 혼자서 버튼을 눌러 음악을 듣고 즐길 수 있습니다.
교육적 효과
영어 캐럴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영어 가사에 노출되고, 노래 리듬에 맞춰 발음을 흉내 내는 것도 큰 학습 효과였습니다.

5. 이런 가정에 특히 잘 어울려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설레는 아이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아이
계절마다 특별한 책을 준비해주고 싶은 부모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와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워킹맘, 워킹대디

6. 워킹맘이 전하는 진심 어린 추천

워킹맘으로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때마다 “아이와 어떤 추억을 남겨줄까?” 고민하곤 합니다.
주니토니 사운드북 크리스마스 캐럴은 이런 제 고민을 덜어준 책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니, 단순한 책 그 이상으로 가족의 추억을 만드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올해 연말,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면 주니토니 사운드북 크리스마스 캐럴을 꼭 추천합니다.